우리나라에서 정신의료사회사업 법적으로 1973년 종합병원 정신과에 사회복지사 채용을 의무화하였으며 그로 인해 사회사업가들이 병원 세팅 안에서 환자의 개별 면담 및 가족의 상담, 클라이언트가 처해진 환경의 분석 등 정신과 전문의들과 팀 접근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나 병원 세팅 내에서 1차적인 권위 집단인 의사들의 기득권 아래서 사회사업가들이 차별 받는 사례가 많으며 정신의료 사회사업가의 전문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본격적인 정신의료사회사업의 활성화의 계기는 1997년 정신보건법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