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문화는 구성원의 행동과 행동을 지배하는 가치관, 신념, 규범, 습관, 태도 등 여러 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파스케일과 애토스(R. T. Pascale & A. G. Athos)등은 조직문화의 구성요소로서 7'S의 공유가치를 강조하고 있으며, 피터스와 워터만(T. J. Peters and R. H. Waterman)의 연구는 조직문화의 중요요소와 이들 간의 상호관계를 개념화하여 조직문화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파스케일과 피터스(R. T. Pascale & T. J. Peters)는 조직문화의 구성요소로서 다음과 같은 7가지 요소(7'S)를 들고 있다.
(1)공유가치(shared values): 7's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이는 조직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가치, 신념, 경영이념, 가치관, 사업목적 등을 포함한다.
(2)전략(strategy):경영활동의 기본방향과 성격을 결정하는 것으로서 사업목적 달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