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읽고...
도서관에서 이리 저리 책을 찾던 중 다 낡아서 책에서 곰팡이 냄새가 날정도의 낡은 책을 집어 들었다. “기독교의 기본진리”란 이 조그마한 낡은 책속에는 이미 누군가가 이리저리 연구한 흔적이 있었다.
이 책의 주요 핵심은 나와 같은 사람들, 즉 기독교에 관해 호감과 지식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나 그 진리에 관해 확신이 부족하고, 기독교에 대한 비판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그런 것들에 대해 이해시켜 기독교에 대한 확신감을 들게 하려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
또한 여기의 글들은 나의 방향에서 기독교를 돌아보고 다시 그것에 관해 반대적 입장이 되어 그것에 대해 자문자답(自問自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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