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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보이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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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보이를 읽고 나서…
리버보이는 말 그대로 강의 소년이다. 이 책은 읽는 동안 너무나도 신비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던 거 같다. 그래서 읽는 도중 이게 대체 무슨 얘기지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리버보이가 아닌, 어느 한 소녀이다.
그 소녀는 수영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소녀의 곁에서 늘 소녀가 수영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봐주며 웃어주는 할아버지가 있다. 그 할아버지는 이제 연로해서 제대로 서있기도 힘들 때가 많았지만 할아버지는 세상 누구보다 소녀를 사랑하고 아꼈기에 소녀가 늘 가는 수영장에 함께 갔다. 할아버지는 화가 이다. 그림을 그리는 것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연로한 나이에도 그림을 그릴 때면 마치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온 신경을 그곳에 쏟아 부었다. 그때만큼은 없던 힘도 되살아나는지 말이다. 그런 할아버지가 어느 날 가족들에게 여행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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