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DR] 신경과 감각 흔적의 통합
사람들이 작고, 큰 충격적인 심리적 외상을 겪게 되면 그 당시에 접한 여러 가지 감각기관을 통해 들어온 냄새, 소리, 영상, 신체감각, 느낌 등과 같은 자극 정보들이 비활성화된 채 잘 소화되지 않고 신경계에 갇혀 저장되어진다. 그리고는 처음 충격을 받았을 당시의 수많은 자극들과 이에 관련하여 스스로가 가지게 된 자신에 관한 부정적이고 불합리한 생각들이 보태져 커져간다. 물론 이때는 합리적인 사고가 아닌 감정뇌가 지나치게 작동하여, 지나치게 예민한 상태에 있게 된다. 따라서 자신에게는 평안한 상태란 없고, 늘 위험한 긴급 상황에 처해 있다는 신호를 스스로에게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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