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V. Vroom)과 포터와 롤러(L. W. Porter & E. E . Lawler) 등에 의해서 연구되어온 기대이론(expectancy theory)은 기본적으로 어떤 행동을 할 경향은 세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본다. 동기부여의 힘은 기대, 수단성, 유의성의 곱으로 표시된다.
1/ 기대(expectancy) : 일정한 노력을 기울이면 일정한 수준의 업적을 올릴 수 있으리라 믿는 가능성으로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갖는다.
2/ 수단성(instrumentality) : 어떤 업적을 올리면 그것이 바람직한 보상으로 연결된다고 믿는 가능성으로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