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적인 인간관을 가진 사람은 인간이란 선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본다. 중국의 맹자는 인간의 본성으로서는 악(惡)에 이르는 욕망도 사실은 존재하지만, 본성이 선(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의 도덕에 대한 의욕을 조장하려고 하였다. 본래의 그 선성을 길러 내려면 욕심을 적게 해야 한다. 맹자는 '사람이 생각하지 않아도 잘 알 수 있는 것과 사람이 배우지 않아도 잘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을 통해 진리를 추구하여야 한다.'고 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