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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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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하는
한강생태 탐사대
한강생태 탐사를 떠나게 되었다.
이번 탐사는 언론에서 크게 나돌았었던 4대강 살리기에 대한 찬성, 반대에 대한 견해를 듣기보다는 환경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써 느끼고자 하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4대강을 체험하기 앞서 나는 이런 사업을 진행하여야 하나 항상 선진국의 기술과 사업만 따라하려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봐 오면서 과연 이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까 하는 마음과 이명박 대통령이 그동안 반대의견이 많았지만 추진해서 성공적인 청계천 사업과 버스중앙차선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주었는데 이번 4대강 사업 또한 반대의견이 막강하지만 사업을 계속 추진하면서 성공적인 사업이 될지 반신반의한 마음을 가지고 여행을 떠났다.
화창한 날씨에 원 한강생태 탐사대 여행은 09:00에 집결하여 환경공학과 2,3학년과 대학원생 및 담당교수님과 함께 대형버스를 타고 그렇게 출발 하였다.
4대강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해 하는 모습으로 서로 다른 얘기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하게 여행은 시작 되었다.
그렇게 1시간30분 정도 지나 우리는 첫 번째 탐사지인 대관령 풍력발전단지에 도착하였다.
대관령 풍력발전단지는 생각해왔던것과는 달리 상상초월이었다.
조촐하게 생각했었던 모습과는 달리 드넓게 펼쳐진 잔디밭에 풍력발전기가 드문드문 펼쳐진 모습을 보니 영화에서만 보던 현장에 내가 서있는 듯 했다.
탁 트인 환경과 드넓은 잔디를 보니 마음이 뻥 하니 뚫리는 것만 같았고 상쾌하기 그지 없었다.
풍력발전단지를 탐방하고 점심을 먹은 후 여주보와 강화보를 견학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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