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지식과 과거의 유일한 생산수단이었던 생산요소가 결합을 하여야만 되는 지식사회가 되었다. 즉 토지 ․ 노동 ․ 자본이 생산의 전부였던 과거에서 탈자본주의지식사회로 바뀌어가고 있는 것이다.
지구가 탄생한 후 무수한 세월이 지나고 1776년 왓트(J. Watt)가 증기기관을 만들어내고 산업혁명이 일어났지만 지금은 우주선으로 화성을 탐사하고, 휴대전화로 세계 어느 곳이든 통화를 하며, 인터넷을 통해 서울에서 미국 서점의 책을 사는 세상으로 급격히 변화한 원동력은 바로 지식이 축적되고 이러한 지식이 생산의 요소들과 결합하여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