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은 내외적인 환경의 급속한 변화 그리고 조직의 대규모화와 직무내용의 복잡화로 인하여 조직구성원은 많은 스트레스를 겪게 된다.
특히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인간보다는 직무를 중심으로 조직을 생각하게 되었으며 직무라는 기술적인 측면이 인간의 합리성에 우선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적인 측면은 조직 외의 일로 도외시하고 인간의 가치를 오직 직무수행능력에 의하여 평가하게 되고 인간은 직무에 예속된 하나의 직무수행 수단 또는 직무의 일부분으로 존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