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들러(F. E. Fiedler)의 이론은 리더십의 중요상황요소를 토대로 리더십 상황에 적합한 효과적인 리더십 행동을 개념화하였다. 즉, 가장 훌륭한 리더십 스타일은 리더가 활동하는 상황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다.
피들러는 리더의 스타일이 인간 중심형과 과업 중심형 인가를 측정하기 위해 설문을 이용하여 LPC 척도(least preferred coworker scale), 즉 "가장 싫어하는 동료작업자"를 평가하는 척도를 개발하였다. 그리고 가장 일하고 싶지 않은 동료에게 주는 점수가 높으면 인간관계지향형, 낮으면 과업지향형으로 구분하였다.
상황측정은 다음의 세 가지변수를 측정하여 리더에게 유리한 상황에서부터 불리한 상황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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