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글로벌전략을 세우지 않은 채 국경을 넘어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도 적지 않다. 영업계획의 일부에 대해서만 전략계획을 세우기도 하고, 사업기회를 맞은 시점에서 전략을 비교 ․ 평가하는 기업도 있다. 이와 같이 해외에서 적극적으로 사업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기업이 많다.
분명히 글로벌 사업전개는 전략계획을 세우더라도 인플레이션율이나 환율의 변동 혹은 현지국의 정책변경 등에 의해서 전략변경이 불가피 한 경우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