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문의 기원은 고대 희람 시대의 철학에 두고 있다. 따라서 심리학의 기원도 고대 희랍 시대의 철학에 두고 있다. 현대 심리학을 철학으로부터 분리한 학자는 W. Wundt였다. W. Wundt 이전의 고대 사상가들의 관심 영역은 인간이 경험하는 자연 현상과 인간 사회 현상에 있었고, 이와 같은 문제를 이해하기 위하석 인간 자체에 관심을 두었다.
즉 인간 자체의 생물학적 속성인 신체와 철학적 속성인 마음에 관하여 주로 사색적인 기술을 하였다. 다시 말하면, 심신 관계에서 인간을 지배하는 법칙의 발전에 중점을 두었다. 심신 관계론은 마음과 신체는 하나로 존재한다는 심신 일원론과, 마음과 신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