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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 조직균형이론, 경영유효성과 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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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 조직균형이론, 경영유효성과 능률
1. 조직균형이론
과학적 관리법의 창시자인 테일러(F. Taylor)와 그 계승자들은 작업현장에서의 능률(efficiency) 즉 조직구성원의 기술적 생산성향상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그것은 개별적 생산성이었으며 분업에 의한 전문화를 전제로 하였다. 그러나 바나드(C. Barnard)와 사이몬(H. Simon) 등 근대적 조직이론가들은 개별적 성과의 종합이라 할 수 있는 조직의 유효성(effectiveness)을 중요 과제로 삼고 있다.
유호성은 조직시스템의 종합적 성과이며, 특히 환경과의 관계를 전제로 조직의 균형에서 실현된다.
바나드는 조직의 목적을 존속과 발전으로 정의하고, 그 조직의 존속 ․ 발전을 위해서는 먼저 조직의 대내적 규형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이는 개인이 조직에 대해 기여 ․ 공헌하는 만큼의 만족 ․ 유인을 조직으로부터 얻는 상태를 말한다.
즉, 조직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필요조건으로서 유인(inducement)이 공헌(contribution)보다 크거나 같아야 된다고 한다. 유인을 I, 공헌을 C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부등식으로 표시된다.
조직의 존속조건 : I ≧ C
여기에서 유인이란 임금, 기타의 경제적 보상이며, 공헌이란조직참가자의 기회비용으로 이 조직에 참여하지 않고 독립하든가 다른 조직에 참가할 경우 얻을 수 있는 보수이다.
만약 기업이 제공하는 유인이나 만족이 기업에 대한 개인의 공헌보다 적어서 조직을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이 조짙을 떠난다면 조직은 존속하지 못한다.
바나드는 조직유지의 기본요소를, (1)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2) 공헌하고자 하는 의지(willingness to serve), (3) 공통목표(common purpose)의 셋으로 규정하고, 외부적으로는 기업과 환경,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조직과 개인 사이에 균형상태가 존재함으로써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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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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