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감정-독서감상문]에 대해 소개한 자료로 본 도서를 선정한 이유, 본 도서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및 공유 메시지, 본 도서의 시사점 등에 대해
서술한 자료입니다.
1. 본 도서를 선정한 이유
2. 본 도서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
3.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및 공유 메시지
4. 본 도서의 시사점
2. 본 도서가 전달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
우리를 잘 안다는 것은 우리 자신의 감정을 잘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우리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생각과 감정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감정을 알면 그 사람의 생각도 알 수 있다는 말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감정이 풍부해지는 것이 아니라 감정이 점점 메말라가듯 생각도 작아지고 있는 것이다.
감정에 지배되지 않고, 감정은 인정해야 하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감정이 우리에게는 많은 정보를 준다. 겉에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다. 분노는 전염성이 강한 감정이다. 어쩌면 상처받기 쉬운 자신을 보호하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분노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 분노가 왜 일어나는지를 알아볼 필요가 있다. 낮은 자존감 때문에 분노가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런데 누군가에게 분노를 표현하면 대부분의 경우 상대방도 분노를 느낀다는 것이다. 그러니 함부로 분노를 나타내면 안 된다. 차라리 분노를 표현하는 대신 무기력감이나 불안, 슬픔을 표현하라고 말한다. 서로의 따뜻한 감정을 수용하는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요 근래 계속된 좌절과 분노와 불안 등의 격한 감정에 둘러쌓여 살았다. 그 과정에서 내 나름대로 높다고 느꼈던 자존감이 상처를 받았음을 느꼈고, 울적한 기분과 그에 대한 반동으로 느껴지는 흥분된 감정들이 교차하며 이게 조울증인가 싶을 정도로 널뛰는 감정상태를 경험하게 되었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