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중독자의 수가 기독교신자보다 가톨릭 신자에게서 더 많아 종교적인 영향을 받고 있고, 음주에 대한 문화적인 태도나 사회계층, 학력수준 등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특히 이혼, 별거, 미혼 등 사회적인 스트레스 요인에도 영향을 받는다. 환경적 요인으로, 음주문제를 일으키는 부모에게서 성장한 자녀들은 그렇지 않은 자녀들보다 알코올중독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특히 남자아이에게서 이 현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사회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 자연스럽게 술에 의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음주문화에 관대한 우리나라의 경우 음주로 인한 실수를 허용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