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를 필두로 하는 초기 과학적 관리학파는 최대의 생산성과 이윤추구를 위해 노동과를 규제하며, 조직의 효율과 효과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착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들은 '인간관리'보다는 '조직 관리'에 몰두해 있었다. 인간관계학파의 초기관심은 한마디로 산업 인본주의였다.
과학적 관리론이 조직의 목표달성에 있어서 기술적 요인과 공식조직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인간관계이론은 조직 내부의 인간관계와 심리적이며 정서적인 면, 그리고 비공식적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간관계 이론은 1930년대 이후 메이요(Mayo), 뢰스리스버거(Reothlisberger)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