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새로운 세기를 열어가고 있는 것은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혁명이다. 피터 드러커 교수에 따르면 정보기술혁명을 현실로 구현시킨 것은 전자상거래라고 주장하면서 전자상거래가 정보기술혁명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산업혁명에서의 증기기관으로 비유한다. 정보통신기술이 인터넷이라는 날개를 달고 전자상거래를 고공비행하게 만든 것이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류사의 3번째 변혁인 정보기술혁명이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다. 첫 번째 혁명은 BC 7천 년경의 농업혁명으로 군대라는 물리력이 변화를 주도한 혈연. 지연의 가부장제 사회라 하겠으며, 두 번째는 176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