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츠버그(F. Herzberg)의 2 요인이론(two factor model of motive) 이란 종업원의 욕구요인을 만족요인과 불만족요인의 2 요인으로 구분하며 이들 요인은 각각 별개의 차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만족요인의 충족만으로는 만족을 증대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허츠버그는 조직 내에서 직무에 대한 개인의 태도에 따라 그 성공과 실패가 결정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피츠버그 지방에 있는 11개의 기업에 관련된 기사(engineer)와 회계사 200명을 대상으로 직무경험과 직무태도를 실증 조사하여 직무에 대한 만족요인을 분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