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채플린 그리고 패션
1930년대에 나타난 의상
목 차
찰리채플린은 누구
찰리채플린의 영화
1930년대 의상
영화 속 의상 살펴보기
사랑 받는 찰리 아이템
1. 찰리채플린은 누구
희대의 광대 찰리채플린
1889년 ~ 1977
가난한 사람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희극배우
그리고 영화감독
1950년대 매카시즘으로
스위스로 추방
낡은 중절모, 콧수염, 지팡이
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2. 찰리채플린의 영화
[키드] _ 1921
키울 능력이 없어 부잣집 문 앞에
아기를 버리고 가는 젊은 여인을
대신해 아이를 키우게 되는 찰리.
그로부터 5년 후 아이는 예쁘게 자라
찰리와 함께 일을 하게 된다.
그 일이란 아이가 돌을 던져 유리창
을 깨고 달아나면, 찰리가 가서
유리를 끼우는 것.
아이의 엄마가 나타나 아이를 데려간
후 찰리는 실의에 빠져 거리를 방황
한다. 지친 나머지 현관에 쓰러져
잠이 든 찰리는 천국을 꿈꾼다.
[서커스] _ 1928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헤매던
떠돌이 찰리. 우연히 서커스단에서
일을 하게 되어 그 곳에서 소품을 관리
하던 찰리는 공중곡예의 일인자인
렉스와 메라나의 사랑을 알고 서커스단
을 나오게 된다. 후에 메르나를 만나게
되지만 찰리는 메르나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녀를 다시 렉스와
결합시켜주는 것이라고 깨닫는다.
찰리는 다시 새로운 방황의 길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다.
[모던타임즈] _ 1936
찰리는 공장에서 반복된 일을 하는 노동자
였다. 단순한 일을 견디지 못한 찰리는
결국 정신병원으로 호송되어 치료를 받지
만 시위 군중에 휩싸여 감옥살이 신세.
세상 밖으로 나온 찰리는 빵을 훔친 소녀를
도와주고 가까운 사이가 된다. 백화점,
철공소 등 다시 일을 시작하지만 번번히
소동으로 막을 내린다. 소녀와 함께 다시
거리의 방랑자로 내몰린 찰리는 희망만은
버리지 않는다.
모던타임즈의 첫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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