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가 전문화되기 훨씬 이전, 인보관에서 활동하거나 또는 자선단체조직(COS)을 통해 우애방문가로 활동하던 사회복지사들은 개인, 가족, 집단,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원조 서비스를 하게 되었다.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 구체적인 실천기술보다는 개별상황에 맞는 활동들을 수행하기 시작하였다.
개별사회사업의 개척자인 Richmond(1922) 여사는 그녀의 저서에서 "개별사회사업이란 인간과 그의 사회환경의 개별적이고 의식적인 조정을 통하여 그의 인격을 발달시키는 여러 과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하여 인간의 인격발달의 측면을 강조하였다.
Regensburg(1938)는 "개별사회사업이란 사회복지사가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그의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