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초반에 사회복지 개입의 방향은 내적 요인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을 강조하는 심리사회적 접근으로 이동했다.
비록 사회복지가 실천의 범위를 확장시켰지만, 진단적 접근과 기능적 접근 사이의 분열은 25년간이나 지속되었다.
1930년대 주요하고 격렬한 논쟁이 케이스워크 전문가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진단학파는 개입계획으로 이끌기 위한 주의 깊은 과거 수집과 개인적 진단을 중요시하였다(Turner, 1996).
진단학파의 주요한 주창자인 해밀턴(Gordon Hamilton)은 진단적 접근법에 있어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