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이후 미국은 중요한 정책변화를 겪었는데, 이러한 변화는 빈곤에 대처함에 있어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보수적 관점을 뚜렷이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예로 공공부문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삭감을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정책의 영향으로 이 시기의 사회복지사는 적은 재원으로 이전과 같은 업무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제시하도록 요구받고 있다.
그 결과 실천에서는 해결중심의 단기개입이 많이 이루어졌으며, 클라이언트를 지역사회 내 다른 자원과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둔 접근법이 성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