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석의 분류
암석은 성인에 따라 크게 화성암, 퇴적암 및 변성암으로 분류된다. 화성암은 지각 속에 생긴 녹은 돌 즉 마그마가 냉각되어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이다.
화성암 - 마그마의 냉각
퇴적암 - 퇴적물이 퇴적물이 퇴적 후 굳어짐
변성암 - 열과 압력에 의한 변성
*화강암과 현무암의 비교*
구분
현무암
화강암
생성장소
지표부근
지하 깊은 곳
냉각 속도
빠르게 냉각
서서히 냉각
결정의 크기
작다(세립질)
크다(조립질)
구성 광물
어두운 색 광물(감람석,휘석,각섬석)
밝은 색
광물(석영,장석)
화성암
지하 깊은곳에 있다고 생각되는 용융 조암물질을 마그마라고 한다. 이 마그마는 지각내에 존재하여 때때로 지각의 틈을 따라 용암으로 지표에 분출되거나 지하 심처에서 시간의 경과와 더불어 서서히 냉각되어 고결하게 된다. 모든 화성암은 이와 같은 마그마의 고결작용에 의하여 형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마그마가 고결하는 현상을 결정작용(結晶作用)이라고 한다. 종전의 마그마는 고온도의 용융체라고 정의되어 왔으나 사실상 마그마의 온도는 대개 ,1200℃내외로 생각된다. 대체로 900℃를 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최근의 견해이다.
마그마의 온도가 저하함에 따라 마그마 구성 물질이 고결되어 광물을 정출시키고 가스를 방출하게 된다. 이 작용이 계속되면 모든 조암 용융체가 고결되어 화성암을 형성하게 된다. 사실상 어떤 종류의 화성암이 형성되는가 하는 것은 기원 마그마의 조성과 결정시의 조건에 따라서 달라진다.마그마의 냉각 속도는 마그마의 반응과 분별 작용, 그리고 암석의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마그마가 서서히 냉각할 때에는 조암광물이 결정이 충분히 자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완정질이고 조립질인 암석을 만드나 반대로 급속히 냉각하게 되면 고결질 조직을 보여 주는 암석이 되고 현미경으로 보아야 그 결정을 구별수 있는 세립질암이 생겨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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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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