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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Lice)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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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학 『이(Lice)』
1. 이의 정의
➡ 주로 포유류와 주류에 기생하는 외부기생충이며, 일생을 숙주에 몸에 붙어산다.
크게 숙주동물의 표피나 털을 씹어 먹는 세털이목과 흡혈하는 이목으로 나누어진다.
2. 세털이목(Mallophaga)
- 저작형 구기를 가진 이 (chewing louse 또는 biting louse)이다.
주로 조류에 기생하며 일부 종은 포유동물에도 기생한다.
▶ 형 태
∴두부 : 흉부보다 폭이 넓고 구기에는 1쌍의 대악.
∴흉부 : 전흉은 정상이나 중흉과 후흉이 융합하여 2부분으로 구성
∴새털이는 숙주동물의 표피. 깃털조각 혹은 피부의 분비물 등을 먹는다. 개에 기생하는 개털이. 개조충 (중간숙주역할)
새털이는 조류나 가축에는 기생하고 숙주선택성이 엄격하여 사람에게는 기생하지 않아 질병을 매개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는 현재까지 14종이 있다.
3. 이목(Anoplura)
▶ 정 의
Anoplura란 측판이 없다는 뜻으로 측판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축소. 배복면 즉 상하로 납작한 곤충
◉ 생활사
①불완전변태의 생활사 가지고 있음.
②흡혈성 외부기생충으로 포유류에만 기생하고 조류에는 기생하는 종은 없다.
③엄격한 숙주선택성을 갖고 있어서 잘못되어 동물에 기생하는 종류가 사람에게 옮겨와도 오래 살지 못한다.
∴이목에는 6과에 수백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11종이 기록되어 있다.
◈ 몸이(Pediculus humanus)와 머릿니(Pediculus capitis)
-이 두 종의 분류학적 위치는 분명하지 않아서. 아직도 많은 학자들이 몸이를 Pediculus humanus humanus 라 하고 머릿니를 Pediculus humanus capitis라 하여 서로 두 아종으로 취급하고 있다. 점차 독립된 종으로 취급하는 쪽으로 되어 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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