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취약계층 현황
1. 북한의 취약계층
북한의 취약계층은 전체인구의 25%에 달한다. 이는 북한 전체 인구를 22,369천명으로 볼때5,133천여 명에 이른다.
[어린이]
이중 6세 이하의 어린이가 총인구의 10.3%로2,300천명이며, 고아는 1만명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어린이 중 1세미만의 영아가 329천명이며 5세미만의 유아는 1,567천명이다.
영아 사망률은 천 명당 23명이며, 유아사망율은 천 명당 45명으로서 영아의 경우 사망률이 남한에 비해 4.6배, 유아의 경우 사망률이 남쪽에 비해 9.0배에 달한다.
[산모/수유부]
빈혈을 앓고 있는 산모와 수유부는 약 5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들의 사망률은 10만 명당 87명으로 남한의 4.4배에 달한다.
[노인]
북한은 노인 인구를 전체 인구의 12.4%로 발표했다. 인구 통계 발표를 거의 하지 않는 북한이 이례적으로 2006년 9월 3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노인 인구비를 발표했다. 북한 인구를 22,369천명으로 기준할 때 노인인구는 2,773천명에 달한다.
북한은 노인을 몇 세부터 보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다. 다만 남자는 60세, 여자는 55세에 양로원에 갈수 있도록 되어 있다.
[표1] 북한의 취약계층
구분
인원(명)
o 6세 이하 어린이
2,300,000
- 영아 (1세미만)
329,000
- 유아 (5세미만)
1,567,000
o 고아
10,000
o 산모와 수유부 (빈혈증상)
500,000
o 노인
2,773,756
계
5,133,256
[근거] : ‘00~02 국제기구 발표자료
‘06.9.30 KCNA 발표자료
통일부 비공개자료
2. 어린이 영양 및 보건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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