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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2:25)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2:26)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2:27)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2:28)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2:29)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2:30)
이는 만민앞에 예비하신 것이요(2:31)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2:32)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2:33)
시므온이 저희에게 축복하고 그 모친 마리아에게 일러 가로되 보라 이 아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의 패하고 흥함을 위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되기 위하여 세움을 입었고(2:34)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라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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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2장 25절에서 35절에 이르는 구절에는 시므온이라는 유대인이 등장하며 그 사람을 소개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누가복음에 나타난 시므온은 첫째, 의로운 사람이고, 둘째, 경건한 사람이며, 셋째,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사람이며, 넷째, 성령이 그의 위에 계시는 사람이며, 다섯째, 성령의 지시를 받는 사람이며, 여섯째, 성령의 감동을 받는 사람이며, 일곱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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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오신 이래로 지난 2,000년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습니다 위로는 베드로를 중심으로 하는 12제자와 바울과 바나바가 있었으며 그 아래로 교부와 그들을 이은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습니다 이분들보다 앞선 위대한 그리스도인들도 성경의 한자락에 기록되어 우리들의 삶을 조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노아와 에녹, 아브라함, 이삭, 야곱으로부터 모세와 여호수아, 다윗으로 연결되는 예수님의 계보속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믿음을 지켜 나갔고 하나님앞에서 철저히 순종함으로서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인생을 헤처 나가야 하는지를 그들의 인생을 통해 증명해 나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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