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무엇인가? 성경은 누구를 위한 경전인가? 그리고 그것을 왜 읽어야만 하는 것인가?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기독교인의 경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독교인의 가장 중요한 경전으로서 모든 기독교인들의 가정에는 적어도 2~3권의 성경책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 성경은 기독교인만을 위해서 만든 경전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인류, 즉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경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성경을 선물로 주신 것은 바로 구원의 문제가 원인이었습니다(요한복음5:39)
성경을 읽을 때 확인해야 할 5대 관점
기독교복음사역원 손영 사역장
1. 성경속에 비춰진 나는 누구인가? (죄인)
2. 성경속에 비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세속적인 삶)
3. 성경속에 비춰진 나와 나의 삶을 발견한 후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회개와 정의)
4. 성경대로 살기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의지)
5. 성경은 우리가 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읽는 것이다(성경의 원리)
본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때에는 경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신앙관계가 선명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가 "죄"로 말미암아 단절되어 버리는 사건이 일어나게 됨으로서 사람은 하나님의 동산에서 추방되었고 그 후로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속에는 법률과 규정과 간섭이 필요하여 졌습니다 그 사건이 바로 아담과 하와가 행악한 선악과의 범죄이며 불순종의 시작이었습니다(고린도전서15:22) 사람들은 그 후로 회개를 멀리하고 "죄"를 뉘우치는 일을 보다 게을리 하였고 점차로 죄에 대하여 무감각해지는 수준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류된 관습과 습관은 장소와 시차를 두고 빠른 속도로 확산되어 갔으며 급기야 100년의 세월도 흐르기 전에 하나님을 대적하거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세우고 권력을 탐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