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30년 12월 초, 한 개와 두 개와 다섯 개의 달란트를 종들에게 각각 맡겨놓고 떠난 주인이 있었다 그리고 AD. 31년 11월 말, 1년만에 돌아온 주인은 각각의 종들에게 결산보고를 요구하였다
1.달란트
2.아브라함과 사도바울
3.지도자
4.복음의 유익한 도구
한 개의 달란트를 손에 쥐었던 자의 보고를 시작으로 각각의 보고가 있었을 때, 주인은 그 자리에서 상벌을 엄격히 구분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한 개의 달란트를 수령하였던 종은 하나의 달란트로 할 수 있는 사업이 거의 없는데다가 당시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던 시기여서 부득불 그 한 달란트를 땅속에 깊이 숨겨 두었다 그리고 주인이 왔을 때 주인이 맡겨둔 돈을 정확하게 잘 보관하였다고 나름대로는 설득력 있는 보고를 드렸고 어쩌면 칭찬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예상외의 반응이 돌아왔다 강한 질타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해고까지 당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