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유아, 청소년, 성인, 부모, 자녀 등 다양한 계층이 앓고 있는,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해주려는 책들은 많기도 하고,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끊임없이 찾고들 있다. 젊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박옥수의 이 책도 최근에 베스트셀러로서 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다.
저자 박옥수는 목사이다. 그는 성경을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문제와 그 해답을 담고 있는 인생 판례집이라고 본다. 그는 여기에서 마음의 세계를 발견하고 20년 동안 10만여 명에 달하는 다양한 나라의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강연하고 상담을 하고 있다. 박옥수에게 배운 많은 대학생들이 그를 `청소년 문제 전문가`, ‘마인드 강연 전문가’라고 부를 만큼 그의 마음치료는 탁월했다. 이런 결과는 마음앓이를 하는 젊은이들이 그를 찾으면 땅 끝까지 달려가는 그의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 현재 기쁜소식강남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YF) 대표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