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연습』의 주용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독립 연습 서른이 넘으면 자기 마음에 책임을 져야 한다를 읽고
“너의 두 발로 딛고 서라“ 칸트의 말이다. 이 말 역시 정신적 독립을 강조한 말이다. 스무 살이 되면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시기다. 마흔 살에는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링컨은 말했는데 그렇다면 서른 살의 의미는 무엇일까? 저자는 서른 살을 정신적으로 독립해야 할 나이라고 말한다.
서른 살이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 직장에서 말단 사원으로 일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 맺고, 또 결혼을 위해 배우자를 찾고 있을 나이다. 그런데 30은 아직 모든 게 서툴다. 특히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관계는 더 힘들기만 하다. 심리적 위기 상황이다. 이것을 잘 해결하지 못하면 삶은 더 힘들어지지만, 지혜롭게 풀면 40대에 얼굴을 책임질 수 있는 힘이 되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30을 바라보는 청춘을 위한 저자의 자아 독립 안내서이다. 이 독립은 자신의 내면에 남아 있는 아이로부터의 완전한 독립이다....(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