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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주요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오타가 없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인터넷 서점 등의 글로 짜깁기하지 않습니다.
오타제로 독후감은 저자의 프로필은 생략하고, 그 자리을 더 중요한 내용으로 채웁니다.
이런 까닭에 오타제로 독후감이 성의있고, 그래서 창의적인 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단 모양(왼쪽 여백 0, 오른쪽 여백 0, 줄간격 160%)
글자 모양(바탕글, 장평 100%, 크기 10 pt, 자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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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
이십 대에게는 서른은 두려움이고, 사십 대에게 서른은 아쉬움이지 않을까? 저자는 이십대에 자아를 찾겠다고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서른이 된 후에는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기에, 더 이상 자아를 찾겠다고 애쓰지 않았다. 대신 자기 계발, 즉 자아 만들기에 나서게 된다. 그리고 자기 계발은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 자신이 지금 있는 현장을 파고드는 것에서 시작했다. 이때 저자는 자신의 삶의 방식이 리셋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의 인생을 리셋 한 이후, 직업 현장과 인생 현장에서 몸소 깨달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담고 있다. 저자가 조언하는 서른에 알아야 할 14가지 사항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책은 서른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 ‘서른은 시작할 때’라는 조언으로 시작된다. 저자는 평균 수명 100살을 바라보는 현대인의 전 생애에서, 24-47세를 청년기로 규정하고, 여기서 24-31세를 청년 전기, 32-39세를 청년 중기, 40-47세를 청년 후기로 나눈다. 이렇게 나누면 삼십 대는 청년 전기에서 청년 중기에 해당하는 나이로, 삼십 대는 여전히 젊고, 아직도 커다란 가능성을 품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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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앞으로의 인생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 히사츠네 게이이치 지음 ; 서수지 옮김 /아이콘북스,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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