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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의 주요 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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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
이 책은 고대 철학자들, 특히 스토아 철학자들의 지혜를 빌려, 욕망과 쾌락에 휘둘리며 힘든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런 욕망에서 벗어나 평안과 고요에 안착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달리 말하면 이 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삶의 목표와 가치를 되돌아보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인생철학서다. 또한 이 책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조금 더 현명한 오늘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지극히 단순한 진리를 고대 철학자를 통해서 말하려고 한다. 저자인 미국 라이트주립대학교의 윌리엄 B. 어빈 교수가 직접 스토아 철학자들의 조언을 일상에서 실천하여 그 효용성을 직접 확인하고 이들의 지혜를 독자들과 공유하려 하는 것이다.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이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스토아 철학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2부와 3부에서는 스토아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설명하고 있다. 우선 스토아 철학자들이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개발한 심리 기법을 소개한 후, 스토아 철학에서 제시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의 핵심 내용에 해당하는 것으로 일상에서 직접 실천할 부분들이다. 마지막 4부에서는 스토아 철학의 현재 위상을 언급하고, 여러 가지 비평에 대해 스토아 철학을 변호하고 스토아 철학에 담긴 심리학을 재평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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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언 : 죽은 철학자들의 살아 있는 쓴소리 / 윌리엄 B. 어빈 지음 ; 박여진 옮김/ 토네이도,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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