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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의 주요 내용과 함깨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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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700년 역사에서 찾은 7가지 혁신 키워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이 질문에, 아이디어는 사람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대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아이디어가 머릿속에서 나온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도시와 웹의 발명으로 그 속에서는 그 이전보다 더 많은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졌다는 점에서 본다면, 틀린 것이다. 도시와 웹은 혁신의 엔진으로 아이디어의 창조, 유통, 채택에 적합한 환경이다. 이처럼 어떤 환경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억누르고, 어떤 환경은 별 노력 없이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게 한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도시와 웹 같은 환경에서 혁신의 역사가 이루어지는가? 이 책에서는 다루는 것이 바로 아이디어가 샘솟는, 혁신의 공간과 그 역사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 스티븐 존슨은 과학저술 작가이자, ‘와이어드’의 편집자로 활동하면서 온라인 도시지리정보 포털사이트 outside.in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14세기 복식부기 회계를 시작으로 1997년 감마선 폭발까지, 지난 700여년의 혁신의 연대기 속에서 탁월한 아이디어가 어떤 환경에서 나오게 되는지를 분석하고, 그 결과로서 혁신적 사고를 이끌어주는 7가지 패턴을 소개한다. 인접가능성, 유동적 네트워크, 느린 예감, 뜻밖의 발견, 실수, 굴절적응, 플랫폼 등이 그것이다.
인접가능성은 ‘혼돈의 가장자리‘로 유명한, 복잡성 과학자 스튜어트 카우프만이 만든 개념이다. 그는 과거 지구의 원시수프에서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는 포름알데히드와 물을 포함한 모든 분자 반응을 1차적 결합들로 보고, 이를 인접가능성이라고 불렀다. 생명은 바로 1차적 결합 가능성 바깥에 존재한다. 이는 변화와 혁신의 한계와 창조적 잠재력 2가지를 모두 포함한 개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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