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를 그려라의 주요내용과 함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대개는 결국 답을 찾지 못하고 평범한 삶을 사는 것으로 만족한다. 만약 아직도 그 해답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힌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자기혁신전문가인 전옥표 박사로 전작 ‘이기는 습관’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이 책에서 꿈을 현실로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을 ‘빅 픽처’로 명명하고, 이를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활용하여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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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위에서 언급한 비유를 사일로에서 탈출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즉, 자신을 가둔 좁은 틀에서 빠져나와 자신의 내면의 큰 그림과 마주하고, 그곳에 나의 존재 이유가 되는 진정한 그림이 있다는 것을 믿게 되는 단계이다. 여기에 더해 안 된다고 생각될 때 한 번 더 참고 앞으로 나가는 과정이 요구된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해야 할 일을 묵묵히 실행해 나가면 작은 승리의 조각들이 누적되고 이는l에 마침내 자신이 원했던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빅 픽처의 실천과 관련된 저자의 조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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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창의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새로운 경험을 권유한다. 그 중에서도 `새로운 관계를 경험할 것을 강력히 조언한다. 개성이란 단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진다. 뇌는 낯선 것을 접할 때 급속도로 활성화 된다. 전에 없었던 위기, 가지 않았던 길, 먹지 않았던 음식 등 낯선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때 뇌는 자신도 모르는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일부러 뇌를 낯선 환경에 노출하라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새로운 경험을 일상에서 시도해 보려 한다. 매일 가던 길이 아니라 새로운 길로 다니는 것으로 시작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