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의 희망 이야기`를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시여 작성하시면 좋은 독후감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사회복지사의 희망 이야기
간디는 천 번의 기도보다는 한 번의 행동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힘들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한 방울의 눈물보다는 한 번의 도움이 손길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 주는 말이다. 우리 사회에서 이런 간디의 생각을 실천하는 부류 중에 하나가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진보와 보수 할 것 없이 복지를 화두로 삼은 이래, 복지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지대하다. 이는 경제 수준에 걸맞은 복지국가로서의 위상을 아직 세우지는 못했다는 방증이다. 물론 능력 이상의 과잉 복지는 국가 경제를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 지향되어야 한다. 그러나 여전히 복지를 소모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아직 물적, 인적인 준비가 복지국가로 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한다는 것은 힘들고 외로운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