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단 버리고, 세우고, 지키기
처음에는 제목이 너무 단순해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힘들었다. 책 제목의 단이란 단순함을 의미한다. 단순함을 의미한다면 좀 더 친절하게 옆에 한자를 붙여놓았다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아마도 저자는 제목에 한 글자 더 붙이는 것만으로도 단순함이라는 이 책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고 판단했던 것 같다.
‘혼창통’으로 유명한 저자 이지훈은 위클리비즈의 편집장이자 조선경제i 위비경영연구소장이다. 그는 이 책에서 세계적인 석학들과 글로벌 기업 CEO들과의 인터뷰 경험을 바탕으로,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상에 맞서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으로써 단순함이 가지고 있는 힘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