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친구 중에 유독 생각이 많아 보이는 사람이 있다. 생각이 많다는 것은 신중하거나 아이디어가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많은 생각으로 하나를 선택 못해 행동으로 결과를 만들어 내는 데는 느리다는 단점도 있다. 무엇보다 그 생각들 중에 생산적인 것보다는 쓸데없는 걱정들이 많아질 때는 정신적으로 힘든 경험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스스로 생각이 많아 힘들었다면 이 책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주변에 생각이 많아 답답해 보이는 사람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이다.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는 프랑스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다. 그는 이 책에서 ‘생각이 많다’는 의미를 체계적으로 밝히고, 그것이 잘못되거나 숨겨야 할 것이 아니라, 단지 남들과 다른 것임을 설득력 있게 설명함으로써,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