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정리했습니다. 참신한 내용을 담고 있으므로, 참고하여 작성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자존감의 여섯 기둥
신문의 사회면에는 순간적인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저지르게 되는 사건 사고들이 자주 보인다. 이런 사건의 이면에는 자신이 무시당했다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자존감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들 가해자는 자존감이 약한 사람들에 속한다. 물론 일상을 평범하게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도 자존감이 부족해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무너진 자존감을 세우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이 책이다. 저자 나다니엘 브랜든은 ‘자존감의 아버지’라 불리는 심리학자로, 자존감의 부재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참고할 만한 조언을 이 책에서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