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저자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목차는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육아, 참 힘들다. 아이를 정말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육아가 힘들지 않은 것은 아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고 언제나 우리 가슴속에 깊숙이 품고 있는 뜨거운 진심은 그렇다. 그런데 잘 안된다.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잘되지 않는 것이 육아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읽을 때는 알겠는데 TV에서 볼 때는 알겠는데 막상 닥치면 다시 하던 대로 하게 된다. 이렇게 노력하는데도 왜 자꾸만 하던 대로 하게 될까? 왜 우리는 많은 사람이 지나간 그 길로만 가려 할까? 육아에서 1°의 변화를 이끌어낼 방법이 무엇일까? 실절적인 도움을 주면서 가장 큰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말'인 것이다. 육아에서 중요한 것은 '아이를 어떻게 대하고, 어떻게 도울 것인가'이다. 그리고 '어떻게 지도하고 가르칠 것인가'라는 고민도 아이를 돕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결국 '말'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하루 종일 아이에게 말을 하고 산다. 말을 조금만 달리 하면 육아는 정말 많이 달라진다. 아이도 부모도 정말 많이 달라질 것이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