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이기적 유전자>
4장 : 유전자 기계
6장 : 유전자의 행동방식
바로 우리 인간이 자기 복제자인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기계일 뿐이라는 것이다.
5장에서 유전자는 자기가 아니면 다른 유전자는 생존하기 위한 이용 대상이다.
그렇다면 생존기계인 생명체가 어떤 이기적인 행동으로 유전자를 복제할 수 있을까?
밈이란 자기를 끊임없이 복제한다는 점에서 유전자와 같다.
밈은 유전자보다 더 우리 인간을 절대적으 로지배하고 있다.
|
|
|
 |
2장 : 자기복제자
4장 : 유전자 기계
5장 : 공격-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6장 : 유전자의 행동방식
7장 : 가족계획
11장 : 밈-새로운 복제자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책 내용에서 다윈주의를 지지하기 위함이 아니라 특정 논점에 대하여 진화론이 초래하는 결과를 두루 살펴보기 위함이라고 하고,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생물학을 탐구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라고 한다.
이 분자들이 복제를 하면서 아무런 의도 없이 경쟁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생존에 유리한 분자가 살아남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동물들이 무작정 경쟁을 하고 서로를 죽이는 것이 아니다 .
유전적으로만 본다면 부모의 자식에 대한 편애는 존재할 수 없다.
이는 유전자의 입장에서 이득인 셈이다.
이는 자신이 손해를 보지만 자식이 행복해하거나 이익이 되는 것을 보고 마치 자기가 이익을 취한 냥기뻐하는 정신적인 의식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저는 이런 부모님의 사랑은 유전적으로든 과학적으로든 설명할 수 없는 파헤칠 수는 더더욱 없는 부모가 자식에 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9장에서는 암컷과 수컷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에서 좀 더 유리한 방향으로 가려는 동물은 수컷이 되고 가만히 있던 동물은 암컷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수컷은 암컷에 비해서 가치가 없는 존재이다.
그 이유는 수컷 1마리에 100마리의 암컷에게 새끼를 낳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동물에게도 문화적 전달은 있지만 문화적 진화의 위력을 진실로 보여주는 것은 인간이라는 종이다.
문화의 전달 혹은 모방의 단위를 밈(Meme)이라고 하자.
유전자와 마찬가지로 밈도장수, 다산성, 복제의 정확도와 같은 다른 밈보다 성공적일 수 있는 조건이 있다.
인간의 뇌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밈은 뇌를 독점하려 들 것이다.
이 '밈'이라는 용어는 문화의 전달에도 유전자처럼 복제 역할을 하는 중간 매개물이 필요한데 이 역할을 하는 정보의 단위가 밈이다.
밈은 유전자보다 더 우리 인간을 절대적으 로지배하고 있다.
인간이 만약 유전자에 의해 이미 본성이 정해져 있다면 과연 그러한 성찰 속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인간의 행동이 유전자에 의해 더 나은 종족 번식을 위한 방향 으로 예측되어 있다면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인간의 삶은 무의미한 것이 될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기 때문에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살아간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인간의 탄생은 유전자에 의한 것이였고, 그런 이상인간 본성에 있어서 유전자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유전자에 의한 본성이란 토대위에 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획득한 것들을 쌓아가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유전자에 의한 존재이기보다는 사회, 문화적인 존재로 정의 내리는 것이 옳다.
인류스스로 유전자에 의해 본성이 이루어지는 존재가 아니라 사회ㆍ문화적 존재임을 인식하여 삶의 과정을 중시할 때, 이러한 위험성은 점차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
 |
유전자, 인간, 행동, 때문, 밈, 생존, 되어다, 더, 이기, 말, 개체, 이타, 자식, 복제, 의하다, 집단, 뇌, 행위, 기적, 위해 |
|
|
|
|
|
|
 |
|
|
|
|
|
|
|
|
|
|
|
| |
|
|
|
2021.03.04
14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