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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치료
구조적 가족치료
행동주의적 가족치료
구조적 가족치료자는 문제가 역기능적 가족 구조에 의해 유지된다고 보았다.
치료는 가족구조를 변화시켜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치료는 가족 구조를 변형시켜서 그 가족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므로 궁극적인 가족치료의 목표는 가족 구조의 변화이다.
구조적 가족치료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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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족치료는 개인의 내적인 문제를 그 개인의 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개인치료와는 다르다.가족치료가 개인과 역기능적인 가족의 상호 거래 결과로 해석된다면 개인치료는 증상을 자아갈등의 결과로 보고 있다.
말하자면 가족치료는 한 개인의 문제나 증상을 가족성원 간의 상호작용의 문제로 보는 것이다.
구조적 가족치료자는 문제가 역기능적 가족 구조에 의해 유지된다고 보았다.
치료는 가족구조를 변화시켜서 가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치료 목표는 구조의 변화이며, 문제 해결은 체계적 목표의 부산물이다.
구조적 가족치료자는 가족성원이 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을 돕기 위하여 가족체계에 참여한다.
구조적 가족치료자들은 가족의 문제는 역기능적 가족의 구조에 의해 유지된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궁극적인 가족치료의 목표는 가족 구조의 변화이다.
구조적 가족치료자는 가족 구성원들이 그들의 가족 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가족체계에 합류한다.
구조적 가족치료는 현재의 역기능적 가족구조를 수정할 수 있는 가족 상호작용에 대한 대안적 패턴을 열어줌으로써 행동을 변화시킨다.
가족 구조는 가족 구성원들의 상호작용 방식에서 나타난다.
구조적 접근은 모든 가족은 하나의 구조를 가지며, 그 구조는 단지 가족이 행동할 때 보여지는 것으로 본다.
따라서 경직된 가족 구조와 가족규칙, 그리고 하위체계 간의 경계로 인하여 대두되는 가족 문제는 Minuchin의 구조적 가족치료 접근이 가장 효율적인 치료 접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어떤 증상과도 같은 부적응적 행동이란 원래부터의 선천성 장애인가 학습된 정확한 상황이나 조건들을 밝히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현재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유지시켜주는 상황을 보다
학습되었다고 간주되는 부적응적 행동은 배우지 않은 행동과 구분할 수 있으며, 따라서 새로이 학습된 행동 패턴과 교체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아동의 부정적인 행동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아동이 부정적인 행동을 할 때마다 부모가 혐오적 행위나 무반응을 보이도록 치료자가 요구한다면 아동의 부정적인 행동의 빈도는 줄어들어 완전히 그 행동이 멈추게 된다.
어떤 행동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어떤 결과 행동의 빈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그 행동에 가해지는 효과를 의미한다.
긍정적 강화는 어떤 행동에 대해 칭찬, 포옹, 선물, 미소 등의 보상을 주어 그 행동의 증가를 유발시키는 것이고, 부정적인 강화는 고통, 체벌 등의 혐오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그 행동이 감소되는 소거가 나타난다.
행동형성
그리고 의사소통의 유형에는 학자에 따라 다르게 분류하고 있다.가족 문제 해결에 있어 경험적 접근은 이러한 의사소통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략적 치료자들은 문제 해결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하여 중재적 목표를 설정하여 문제를 지속시키는 반복적 연쇄 과정을 변화시킨다.
문제 단계 : 치료자는 가족이 치료장소에 온 이유와 문제의 성질을 질문한다.
목표 설정 단계 : 가족의 주요 문제가 명백해지면 치료자는 가족원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다행스럽게도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시어머니(60)의 도움과 A의 고생을 다 알고 있지만 참고 있으셨던 친정어머니(59)의 "우리가 빚을 내서라도 집을 해줄 테니 당장 나와 살라"며 시댁에 으름장을 놓은 덕분에 A씨는 결혼생활 3년 후 시아버지에게 어렵게 분가 허락을 받았다.
남편은 아내를 달래주기는커녕 분가조건을 어길 때마다 "당신이 조금만 신경 쓰면 문제 없이 지나갈 일인데 그거 하나 못해", "당신 때문에 아버지의 미움을 사게 됐다", "무슨 일만 있으면 시댁에 보고하냐"며 구박하기 일쑤였다.
시어머니는 시아버지의 간섭을 중재해 줄 입장이 되지 못하고 남편 또한 오랜 세월 아버지에게 무시받으며 자란터에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지 못하고 오히려 문제의 원인이 아내라고 아내 탓만 하고 있다.
시아버지가 가족들을 좌지우지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시아버지가 가족을 대표해 아들이 나 며느리가 이러한 일들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할 때 시아버지의 말을 끊고 며느리나 특히 아들에게 대신 말하게 하거나 본인의 생각을 말하도록 한다.
a.증상을 과장하기 : 시아버지에게 아들-며느리가 지켜야 할 규칙들을 더 많이 세세하게 만들도록 유도한다.
b.증상에 무관심하고 새로운 증상으로 이동하기 : 시아버지의 간섭 여부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시아버지-아들 간의 부자 관계나 아들-며느리 간의 부부관계의 부정적 상호작용으로 치료의 초점을 이동한다.
c.증상을 재명명하기: 시아버지의 간섭을 간섭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아들-며느리가 더 잘 살게 하기 위한 애정이라고 증상을 재명명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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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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