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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사회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와 박근혜정권 때 발생한 메르스에 대해 비교하고, 각 정권의 대응에 대해 평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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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 바이러스
1) 최초 발병과 전파
2) 명칭
2. 메르스
3. 사스
4. 정권의 대응과 이에 대한 평가
1) 박근혜 정권
(1) WHO경고 무시
(2) 초기 대응
(3) 동선 공개
(4) 이해하지도, 책임지지도 못할 발언들
2) 문재인 정권의 대책
(1) 동선 공개
(2) 개학 연기와 지원금
(3) 생계지원금
(4) 마스크 5부제
3) 정부 대응에 대한 여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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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컨테이젼이라는 영화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 20순위 안에 포함되었으며, 영화 종합 일간검색어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었다.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지만, 컨테이젼이라는 영화가 개봉하는 소식을 듣지 못한 필자는 ‘최근에 많이 바쁘긴 했구나, 영화를 좋아하는 내가 새로운 영화가 나오는지도 몰랐다니,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은 못가니 VOD나오면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넘겼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컨테이젼 영화 봤어? 완전 소름이야”, “바이러스 영화인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각나” 라고 해서 최근에 다운받아 보게 되었다. 알고 보니 새로운 영화가 아닌, 2011년에 개봉해 고작 228,899명밖에 보지 않은 영화로, 망한 영화나 다름이 없었지만, 현재 상황과 맞물려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치사율이나 발병과정은 코로나19와 전혀 달랐지만, 중국에서 발병했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누리는 것 같았다.
우리 가족도 최근에 코로나라는 특수상황 때문에 2013년에 개봉한 감기를 본 적이 있었다.
두 영화에서 등장하는 바이러스는 치사율도 높고 전염성도 매우 높았다. 물론 코로나19는 치사율이 약 3.4%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며, 전염성은 매우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작년 12월에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이기에 백신이 나오지 않아 국가에서 확진자와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을 데이터화해 관리하고 있다. 확진자가 점점 늘어가면서 대구, 경북의 일부는 주요 거리가 텅텅 빌 정도로 도시의 기능이 마비되면서 차는 많지만 사람은 없는 반쪽짜리 도시가 되어버렸다. 다른 도시들의 경우, 사정이 조금 괜찮기는 하지만, 다수가 있는 시설을 기피하게 되면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매출이 급락하게 되었다.
본고에서는 박근혜 정권 때 발생한 메르스, 문재인 정권에서 발병한 코로나19에 대한 반응과 현황에 조사·정리하고, 역대급 방역이라 칭송받는 사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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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2020,「‘코로나19’에 대한 기사를 쓴다는 것은」.
박진환, 2019,「메르스 질병의 확산에 따른 이용자들의 행태 변화 관측」.
정윤진·최선, 「정부의 안보인식과 위기관리시스템 – 사스(SARS)와 메르스(MERS)사태를 중심으로」.
남주현, 2015,「메르스 70일간의 기록」.
전진한, 2015,「정치적으로 읽는 메르스 사태 일지」.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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