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독점을 견제하고 민항사 간 경쟁 체제 구축을 위해 1988년 제2민항사로 출범한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에 이어 항공운송사업에 참여한 후발주자로서 화물, 여객 운송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세셰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악화된 기업환경 속에서 시장과 수요 변동에 대응한 신속한 공급 조정으로 영업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교민 수송, 기업체 출장 등 수익성 부정기 수요를 유치하고 무착륙 관광 비행 상품을 기획하는 등 추가 수입 제고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