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보다 쉽고, 부동산보다 안전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박성현 저자의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성공률 100% 투자자의 기발한 파이프라인)]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주식도 모르는 내가 이 책을 읽으면 이해가 되려나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우려와는 다르게 나의 지식수준으로도 이해가 잘 되었다. [아빠의 첫 돈 공부]를 먼저 출간한 박성현 저자는 부동산, 달러, 주식 등을 넘나들며 투자한 끝에 70억의 자산가로 거듭난 후 전업투자자가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달러를 가지고 수익을 내는 방법이 상세히 적혀있어 달러투자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1) 매수 포인트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미국지수는 여전히 상승중이라면 아직 원달러 환율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해석하고 이를 확실한 매수기회로 본다. (단, 원화의 가치는 결국 원래의 수준으로 회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2) 달러 갭 비율과 52주 평균 환율
달러지수가 100, 원/달러가 1000이라 가정했을때 달러지수가 10% 상승해 110이 되었는데 원달러가 1000원에 머물러 있다면 1100원으로 상승할꺼라 예상한다. 이를 공식화하여 달러갭비율을 만들었다.
달러 갭 비율 = 달러지수 ÷ 원달러 환율 × 100
비율이 높으면 앞으로 환율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달러 갭 비율'만으로 매수 타이밍을 맞추는건 위험하다 판단하여 추가 방법을 모색했다. 그것이 52주 평균 환율이다. [ 중 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