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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시의 영광스러운 순간만이 아니라 어두운 역사를 조명하며 고대 아테네부터 21세기 밀라노 두오모 성당까지 장구한 유럽 역사 이야기를 담고 있는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 (돌·물·피·돈·불·발·꿈으로 풀어낸 독특한 시선의 인문 기행)]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봤습니다. 도서 선택이유,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공유하고 싶은 내용, 느낀점, 시사점 등의 순서로 알차게 구성해 봤습니다.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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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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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저자는 이 책은 유럽 도시 여행기도 아니고 역사서도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며 책을 시작한다. 책에서는 돌, 물, 피, 돈, 불, 발, 꿈 7개 코드를 통해 유럽 도시의 현재와 과거를 들여다 보는데 도시별로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장소의 사진 1장과 추가적인 사진들이 실려있고 누구나가 책을 읽더라도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나의 첫 여행은 흔하고 많은 평범한 관광객의 모습이었지만 유럽 방문횟수와 도시들이 들어나면서 좀 더 다른 의미있는 여행을 해보고 싶어 도보로 그리고 자전거를 빌려 유명 관광지가 아닌 도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게 되었다. 명소에 들러 사진만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여행 이외에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람들이 살아오며 만들어낸 도시의 흔적들을 보는게 지나고 나서 더욱 기억에 남았고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여행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기원전 5세기부터 2020년 4월까지, 고대에서 중세, 근세에서 근대, 현대까지 긴 시간을 통해 유럽 도시들의 다양한 풍경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데 평소 나의 여행관과 잘 맞아떨어지는 내용이라 흥미 있게 책에 빠져들 수 있었다. [ 중 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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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 (돌·물·피·돈·불·발·꿈으로 풀어낸 독특한 시선의 인문 기행)
저 자 : 윤혜준
출판사 : 아날로그(글담)
출판일 : 2021년 01월 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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