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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종종 클라이언트가 사적인 질문과 논평을 하는 것을 처리해야 할 때 있다.
훌륭한 사회복지사는 잘 관찰하는 사람이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말하는 것을 듣고 그가 말하는 태도를 관찰해야 한다.
침묵은 사회복지사를 좌절하게 하는 노력일 수 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면담이나 사회복지사를 통제하는 노력일 수 있고, 그 자신이 사회복지사로부터 통제되는 것을 방어하려는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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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는 지금까지 행한 면담 내용이나 지난 번 면담 내용을 요약하여 토의를 해온 것과 면담의 방향을 제시한 것을 간략히 반복한다.
또한 질문은 정보를 습득하고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충분히 의사소통을 하도록 한다.
질문의 내용과 의도는 그 순간의 클라이언트의 정서적인 면을 반영하는 것이어야 한다.만약 클라이언트가 우울하면 그 질문은 지지적인 이해를 하는 것이어야 하고, 그가 불안하면 안도를 시키는 것이어야 하며, 그가 적개심을 가졌으면 수용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면담의 내용을 바꾸어야 할 상황은 토의하는 내용이 고갈되고, 면담의 지속으로 시간과 에너지의 소모, 면담의 원래 목적보다도 오히려 클라이언트 자신의 다른 목적이 주가 되는 경우, 중지할 줄 모르고 계속 이야기하는 클라이언트, 클라이언트가 질문의 주도권을 가지고 일시적으로 사회복지사가 되는 경우 등이다.
비록 면담의 초점을 다시 맞추는 동안이라도 사회복지사는 면담 내용의 본질이 이탈하게 된 이유와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바꾼 이유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가 말하는 것을 듣고 그가 말하는 태도를 관찰해야 한다.
클라이언트는 그 주제에 대하여 더 말할 것이 없기 때문에 침묵을 지킬 수도 있다.
침묵은 클라이언트가 직면하는 정상적인 곤란의 결과일 수 있다.
침묵은 사회복지사를 좌절하게 하는 노력일 수 있다.
그리고 클라이언트가 면담이나 사회복지사를 통제하는 노력일 수 있고, 그 자신이 사회복지사로부터 통제되는 것을 방어하려는 것일 수 있다.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 엠앤비,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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