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교실을 소리치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웃고 소리치며 뛰어다닌다. 친구가 거울 앞에 달려와 거울 속 모습을 보고 까르르 웃는 것을 보고 자신도 거울을 탁 짚으며 웃고 다시 친구와 반대쪽으로 달려갔다 다시 거울로 달려와 웃기를 반복한다.
놀이터 안으로 뛰어 들어가자마자 유모차에 가서 앉음. 교사가 “OO아! 미끄럼 타고 놀자.”하며 미끄럼에서 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 ‘쓩’ 하고 내려와서 다시 계단으로 뛰어간다. 반복해서 타다가 다시 유모차 태워달라고 해서 태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