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동물 인형을 꺼내 책상 위에 늘어 놓는다. 교사가 “뿌우~난 코가 긴 동물이야”라고 말하자 코끼리를 앞에 놓는다. “아기 코끼리가 엄마를 찾고 있나봐”라고 하자 덩치가 조금 더 큰 코끼리를 꺼내 작은 코끼리 옆에 놓아준다.
흙으로 케이크를 만들고 있던 OO가 바람이 불자 “따뜻한 바람이 부네”라고 말한다. 옆에 있던 OO가 “OO야 따뜻해?”라고 말한다. OO는 OO를 보며 “응 따뜻해 OO는 어때?”라고 묻는다. OO는 웃으며 OO에게 “나도 따뜻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