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풍선 옮기기 활동 시 교사에게 “선생님 저는 풍선 잘 못 옮길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OO는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한번 해보세요!”하며 응원하자 게임에 참여한다. 친구와 보자기로 풍선을 제한시간내로 다 옮긴 후 “저 잘했죠!”하며 자신감을 보인다.
땀구멍을 관찰해보기로 한다. 거울을 보며 돋보기를 얼굴에 갖다대며 “어! 여기 구멍있다.”라고 말한다. 또래 친구들이 놀이하던 모습을 지켜 보던 OO는 앞에 있던 친구의 얼굴에 돋보기를 대더니 “선생님! 여기에도 땀구멍있어요.”라고 말하며 관찰한다.